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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019년 첫 시즌 금뱃지 실패…그래도 새해 첫 낚시가 성공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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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019년 첫 시즌 금뱃지 실패…그래도 새해 첫 낚시가 성공적인 이유는?

입력
2019.01.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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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멤버들이 많은 방어를 잡았다.채널A 방송캡처
‘도시어부’멤버들이 많은 방어를 잡았다.채널A 방송캡처

‘도시어부’ 멤버들이 2019년 첫 낚시에서 금뱃지를 얻지 못했지만 많은 방어를 잡으며 새해 첫 낚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제주도 방어를 낚시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덕화가 첫 입질을 끊었고 이후 멤버들도 한 명씩 낚시에 성공했다.

특히 이경규는 이덕화가 잡은 60cm보다 큰 65cm방어를 낚아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샘 해밍턴은 계속해서 방어를 낚았다.

이렇게 계속해서 방어를 낚은 멤버들. 그러던 중 이덕화에게 다시 한번 거대한 입질이 왔고, "이건 1m 넘겠다"라며 환호했다.

모두들 함께 낚시 대를 올렸지만 모두의 기대와 달리 방어가 아닌 부시리를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이날 금뱃지 획득에는 실패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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