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3일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비상대책위 대변인에 윤기찬 변호사를 임명했다. 윤 신임 대변인은 한국당 수석부대변인과 법률지원단을 지냈고, 경기도와 행정자치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당 경기 안양동안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배 위원장은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방송제작자로 나서면서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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