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이요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요한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뮤직 프로덕션과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7'에서 톱(TOP)8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요한은 2017년 '유 윌 비 올라잇(You’ll be alright)'으로 데뷔해 가수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요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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