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달의 소녀 희진이 출연한 종합전자 전문업체의 온오프라인 동시세일 CF 영상은 1일 해당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희진은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차세대 CF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돼지의 해를 맞아 실제 아기 돼지와 함께 귀여운 스토리를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화장품, 스마트폰, 게임, 백화점 어플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희진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로 매 광고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희진 개인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에게도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두 개 이상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다.
특히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희진이 속한 이달의 소녀는 2019년 새해 첫 날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올해의 소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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