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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해돋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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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해돋이 풍경

입력
2019.01.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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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2019년 기해년 (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떠올랐다. 오늘 하루 전국의 산과 바다 해돋이 명소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 붐볐다. 특히 정동진 해변 등 동해 쪽 바닷가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귀경길 교통체증으로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서울 시내에서도 선유도공원과 남산 등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 난 곳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시민이 찾았지만 해가 구름 속에서 잠깐 잠깐 보여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한 해맞이를 가슴에 안고 기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갔다. 오늘 하루 전국 각지의 일출 모습을 사진으로 편집했다. 오대근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오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전혜원 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대했던 일출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오대근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대했던 일출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오대근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대했던 일출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오대근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기대했던 일출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오대근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출객들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 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출객들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 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출객들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 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진행한 '황금돼지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출객들이 대형 황금돼지 실물 모형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1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마적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기해년 첫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1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마적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기해년 첫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해돋이를 본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1.1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해돋이를 본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1.1 청와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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