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는 평생교육원 부동산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이 국가보훈처의 ‘2019년도 제대군인 대학ㆍ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2000년 부동산전문과정을 일반과정으로 신설, 지난해까지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훈련 대상은 5년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전역예정자 포함)으로 올 5월2일부터 10월11일까지 20주간 교육훈련(사업) 기간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30명 내외 이며 교육비는 국고보조금 90%, 자부담 10%로 부동산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