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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뒤에는 김일성-김정일 사진, 소파에 앉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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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뒤에는 김일성-김정일 사진, 소파에 앉은 김정은

입력
2019.0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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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의 신년사는 1일 오전 9시부터 조선중앙TV를 통해 녹화 중계됐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이 신년사 발표를 위해 노동당 중앙청사에 입장하는 장면부터 공개돼,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등 최측근들이 뒤따르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김 위원장이 단상이 아닌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읽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의 벽에는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이 집무를 보는 초상화가 좌우에 장식돼 있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기에 앞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기에 앞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왼쪽),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오른쪽)과 함께 노동당 청사에 마련된 신년사 발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여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왼쪽),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오른쪽)과 함께 노동당 청사에 마련된 신년사 발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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