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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워너원, ‘마지막 공식 무대’ 뜨겁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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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워너원, ‘마지막 공식 무대’ 뜨겁게 불태웠다

입력
2019.01.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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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워너원이 마지막 공식무대를 마무리했다.MBC 방송 캡처
'2018 MBC 가요대제전' 워너원이 마지막 공식무대를 마무리했다.MBC 방송 캡처

그룹 워너원이 오차 없는 군무로 마지막 공식무대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지난 달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열렸다.

이날 워너원은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고 ‘켜줘’, ‘에너제틱’를 절도 있는 안무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워너원은 '가요대제전'을 통해 공식적인 마지막 무대를 갖게 됐다. 

한편 2018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인 노홍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샤이니 멤버 민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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