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개인 이미지 티저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31일 오전 12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세 번째 주자인 손나은의 개인 이미지 티저가 개제됐다.
공개된 티저에서 손나은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빛 공간 속 펑키 스타일의 숏팬츠와 탱크톱으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손나은은 시크하고 요염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분위기의 티저에서 블랙 레깅스와 반짝이는 스팽글 레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손나은은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미니 8집 ‘PERCENT’를 통해 9년차 에이핑크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