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특별한 우정 그린 영화 ‘그린 북’, 유병재X유규선과 GV 개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특별한 우정 그린 영화 ‘그린 북’, 유병재X유규선과 GV 개최

입력
2018.12.31 14:45
0 0

영화 ‘그린 북’이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함께하는 GV를 개최한다.

오는 1월 3일 오후 7시 CGV왕십리에서는 ‘그린 북’ GV가 열린다. tvN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부터 MBC 간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작가와 개그맨, 두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절친이자 매니저인 유규선이 참석한다.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며 5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정을 유지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유병재와 셀럽보다 더 셀럽 같은 유규선 매니저는 군 시절 선후임 관계로 처음 만나 10년째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실제 친구에서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발전한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그린 북’은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