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쿤·윈윈·텐·루카스 합류' 中 웨이션브이, 1월 데뷔

웨이션브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이 중국에서 대형 신인을 론칭한다.

웨이션브이(威神V·WayV)는 내년 1월 데뷔한다. 쿤, 윈윈, 텐, 루카스, 샤오쥔, 양양, 헨드리 등 다재다능한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7인조 대형 신인 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웨이션브이는 중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며, 추후 NCT로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이들의 폭 넓은 활약에 대해 예고했다.

내년 1월부터 웨이션브이(威神V·WayV)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멤버 소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중국 현지 편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합작 레이블 레이블 브이(LABEL V)를 통해 데뷔하는 웨이션브이(威神V·WayV)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