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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2019 기억록’ 김연아, 무명의 염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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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2019 기억록’ 김연아, 무명의 염원 전한다

입력
2018.12.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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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김연아가 ‘1919-2019, 기억록’ 기록자로 나선다.

MBC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프로그램인 ‘1919-2019, 기억록’이 2019년 1월 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재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그 첫 페이지는 피겨의 새 역사를 썼던 김연아가 장식한다. ‘함께, 100년’이라는 메시지 아래, 그동안 잊혀졌던 그러나 기억되어야 할 무명(無名)의 인물들의 눈물과 염원,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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