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혁이 힐링 매력으로 포르토피노를 접수했다.
30일 방송된 tvN 리얼 버라이어티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서바이벌 예외자 선정 게임에서 승리한 후 포르토피노 관광에 나선 빅스 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혁은 서바이벌 퀴즈를 통해 현지 관광을 누리는 승자와 벌칙을 받는 낙오자를 뽑는 예외자 선정 게임에서 타고난 센스와 순발력으로 승리를 거머쥐고, 동갑내기 친구인 박재정과 함께 둘만의 산책길에 나섰다.
혁은 눈으로 여행지를 담는 자신과 달리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박재정과 180도 다른 여행 스타일을 깨닫고 당황하거나, 포르토피노 배 수영 대회를 개최해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등 박재정과 티격태격 현실 친구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혁은 숨길 수 없는 장난꾸러기 본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탐나는 크루즈' 공식 물개답게 뛰어난 수영 실력과 탄탄한 몸매, 청량한 미소로 혁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남다른 사교성과 엉뚱함, 멍뭉미와 장난끼까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빅스 혁의 매력이 돋보이는 tvN '탐나는 크루즈'는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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