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는 30일 11, 12회 연속 방송으로 종영한다.
까칠하면서도 속 깊은 반전 매력의 웹툰 작가 임현우로 활약한 용준형은 “‘커피야, 부탁해’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라마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뭔가 마음이 이상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드라마 좋은 작품으로 즐겁게 촬영했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고, 제 인생에도 멋지고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와 고운이와 슬비의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끝까지 시청 부탁드리고 다가오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