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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호주에선 ‘49도 육박’ 폭염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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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호주에선 ‘49도 육박’ 폭염에 몸살

입력
2018.12.28 15:01
수정
2018.12.28 15:03
0 0
27일(현지시간) 한여름을 맞고 있는 호주에서 49도가 육박하는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멜버른의 알토나 피어를 찾은 시민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한여름을 맞고 있는 호주에서 49도가 육박하는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멜버른의 알토나 피어를 찾은 시민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비치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비치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글레넬 해변에서 5세 꼬마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글레넬 해변에서 5세 꼬마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글레넬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글레넬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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