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PMC: 더 벙커’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3만 603명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만 2018명이다.
2위로 내려간 ‘아쿠아맨’은 하루 동안 11만 329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8만 2476명을 달성했다.
3위는 ‘범블비’로, 5만 6449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68만 7861명을 기록하고 있다.
하정우와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PMC: 더 벙커’는 전투 액션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1인칭 시점 전투 화면을 사용했다. 관객들의 호불호도 갈린다. 신선하다는 반응과 낯설고 어지럽다는 반응을 동시에 얻고 있는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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