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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근황, ‘SNS 활동 포착’에 쏟아지는 비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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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근황, ‘SNS 활동 포착’에 쏟아지는 비난 이유는?

입력
2018.1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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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근황이 화제다.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 근황이 화제다.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적설이 돌고 있는 그가 SNS 활동 중인 근황이 포착된 것.

25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한 인물을 팔로우 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이크로닷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까지 올라 와 있다.

해당 글에는 마이크로닷이 SNS 인스타그램에 한 인물을 팔로우 한 내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인스타는 아직 잘하고 있음"이라며 비판하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에 다수 누리꾼들은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 후 특별한 해명 없이 두문불출 중인 가운데 SNS 활동만 그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는 모양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는 새로운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팔로워들에게 활동 기록이 노출되는 기능이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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