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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육해공 꽃문어 전골, 해산물+고기 통 큰 재료…비주얼 폭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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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육해공 꽃문어 전골, 해산물+고기 통 큰 재료…비주얼 폭발 ‘시선집중’

입력
2018.12.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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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육해공 꽃문어 전골이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육해공 꽃문어 전골이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육해공 꽃문어 전골 맛집이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 에서는 육해공 꽃문어 전골 맛집은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소개된 맛집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곳이다.

육해공 꽃문어 전골은 해산물부터 고기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료만 17가지가 들어가는 육해공 꽃문어 전골을 위해 주인장은 직접 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들을 공수해 온다.

주인장은 "제철이라 굴을 쓴다. 여름에는 피꼬막이 많이 들어가고 또 바지락을 넣는다"고 전했다.이어 맛의 비법에 대해 "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위해 일반 멸치와 곤어리를 함께 넣는다"고 밝혔다.

육해공 전골에는 닭부터 조개-꽃문어-굴-랍스터는 물론 차돌박이에 숙주나물까지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에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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