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역 해군 부사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역 해군 부사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12.26 17:04
0 0

전남 영암군 한 군인아파트에서 현역 해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2분쯤 영암군 한 군인아파트에서 해군 모 함대 소속 A(40)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날 동료들은 A상사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숙소를 찾아갔다가,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숨져 있는 것을발견했다. A상사는 크리스마스인 25일 하루를 쉬고 출근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해군은 A 상사가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