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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 가미한 디자인으로 ‘불멸의 아름다움’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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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 가미한 디자인으로 ‘불멸의 아름다움’ 형상화

입력
2018.12.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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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글로벌 시계 명가 세이코에서 선보인 세이코 프리미어 SNP139J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춘 시계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화적 상상력이 반영된 러그(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연결하는 부분) 디자인이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양감(볼륨)과 단순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선 처리를 통해 ‘불멸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했다. 세이코 프리미어 컬렉션 고유의 모던 클래식 디자인에 신화적 이미지가 가미되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즈니스맨의 드레스 워치로는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워치로도 그만이다.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전기로 변환시켜 작동하는 ‘키네틱 퍼페츄얼 무브먼트’를 채택하고 있어, 전지 교체가 필요 없다. 또 ▦시계를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에너지를 보존하는 ‘슬립 모드’ 기능 ▦최대 4년까지 시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시각과 날짜를 기억해 정확한 시각을 찾는 ‘오토 릴레이’ 기능 ▦2100년까지 정확한 날짜를 표시해 날짜 수정이 필요 없는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 등 세이코 프리미어 컬렉션을 대표하는 3대 혁신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는 “세이코 프리미어 ‘SNP139J’는 신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러그 디자인이 독특한 아우라를 내는 매력적인 드레스 워치”라면서, “시계 디자인 명가로서의 세이코의 저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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