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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스 섬유로 고성능 마스크팩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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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스 섬유로 고성능 마스크팩 소재 개발

입력
2019.01.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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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이오휴먼텍(대표 이권선)은 인체 친화적인 셀룰로스 섬유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반응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마스크팩 시트 소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권선 셀바이오휴먼텍은 대표는 다년간 셀룰로스 유도체를 연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셀룰로스 반응기술을 활용한 마스크팩 소재를 개발했다. 이 마스크팩은 셀룰로스 소재 부직포에 셀바이오휴먼텍의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소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건조 속도를 늦추고 밀착력을 극대화했다. 일본이나 중국 제품에 비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지니면서 가격은 저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15년 코스메틱 및 텍스타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자 5명으로 시작해 현재 4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현재 개발 중인 마스크팩 소재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향후 400억 규모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소재뿐만 아니라 친환경 흡수체를 적용한 여성용 위생용품과 물을 만나면 겔로 변하는 첨단 흡수 소재 등 셀룰로스 유도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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