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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효모 원료 기능성화장품 등 특허 1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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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효모 원료 기능성화장품 등 특허 152건

입력
2019.01.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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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대표이사 성수현)는 신약개발 바이오 R&D기업으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발생된 핵심기술의 파생기술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화장품, 기능수 등을 개발해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OEM 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개발된 핵심기술 및 파생기술에 대해 국내외에 총 152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한 상태이며 기술이전 등을 통해 기술우선권을 확보하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천연소재 개발을 통해 천연물의약품과 미국 NDI 원료 개발을 하는 중 제주 청정지역인 강정마을에서 자생하는 백합의 꽃술에서 흑효모의 일종인 아우레오바시디움 풀루란스(이하 흑효모)를 분리했다.

해당 균주를 소재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규 미생물에 균주에 의한 베타-글루칸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 생산 및 제품개발’ 연구과제를 수주해 올해 최종 완료했다. 그 결과물로 2017년에는 생산성과 배양방법을 최적화한 흑효모 균주에 대한 특허 출원, 2018년에는 새로운 알비노 흑효모 균주와 생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특히 이 특허 원료로 제조한 ‘에포라 파워셀 리프팅 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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