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프로(대표 고윤화)는 2015년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특수 LED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엘티프로는 20여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CCTV를 제조했던 고윤화 엘티프로의 대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LED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엘티프로는 근적외선 LED를 이용한 헬스 가전사업을 확장해 다이어트 벨트 ‘뱃살 슬리미’를 출시했으며, 마우스패드인 ‘근적외선 땅콩형 손목패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슬리미 다이어트 벨트는 192개의 LED(근적외선 850nm 파장대)가 지방을 분해한다. 복부에 잔잔한 진동을 줘 아랫배를 마사지하듯 편안한 복부상태가 되도록 유도하며 다양한 형태의 통증이 유발돼 여성들의 복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사용된 LED 근적외선은 의료기기 제품군으로 통증완화 및 염증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마우스패드는 장시간 PC를 사용할 경우 손목의 피로도로 인한 통증을 예방해준다.
엘티프로는 창업 당시부터 해충 쫓는 LED 캠핑랜턴 ‘불빛정원W’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해충을 쫓는 특수 LED를 적용,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