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피로지스(대표이사 허욱)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정밀기기 제조 설비에 대한 글로벌 원스톱 운송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회사이다.
에이치앤피로지스는 정밀기기의 일관운송(반출, 포장, 창고보관, 통관, 내륙운송, 해상운송) 기술과 항온항습컨테이너 200대와 1,500평(4,952.7m²) 규모의 클린룸, 정밀기기 운송 전용 무진동 저상 트레일러 50대 등 우수한 자산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물류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정밀기기의 해체, 반입·반출, 운송까지 토탈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치앤피로지스는 2016년 중국향 LCD설비 16만CBM을 항온항습컨테이너를 이용해 반출부터 해상운송까지 수행했고, 2017년 하반기부터 중국향 LCD설비 17만CBM에 대해 일관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계 물류회사가 독점했던 LCD 및 OLED 핵심설비 노광기 운송을 2018년 7월 수주해 항온항습컨테이너를 이용한 일관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업체는 그동안 정밀기기 설비 일관운송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LCD 및 OLED업체뿐 아니라 중국 내 업체와의 정밀기기 일관운송 계약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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