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대표이사 임추섭)는 1997년 국내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를 시작으로 환경기초분야 시공 및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 환경전문기업이다.
환경시설관리는 2018년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집결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통합운영 자산관리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현장 적용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 통합운영 자산관리시스템은 고도의 센서기술과 의사결정기술, 자산관리기법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시스템이다. 주요 시설물에 부착된 진동센서 기술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한 뒤 보수와 교체에 대한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며 시설물 이상 및 고장을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산관리기법을 통해 시설운영 서비스 수준 설정 및 평가, 데이터베이스관리 등 시설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프로그램이 수행하지 못했던 시설물 교체 알림, 자산관리 및 모니터링, DB관리 등 차별화된 기능과 환경기초시설의 사전 예방적 운영관리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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