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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 토질개량제로 농촌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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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 토질개량제로 농촌 활력

입력
2019.01.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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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토바이오(대표이사 신주호)는 미생물을 기초로 한 유기농제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전국단위 농협 및 농산물 생산단체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토바이오의 대표 상품은 유기농업자재 공시(1-3-35) 제품인 토양미생물제재 ‘제토그린’과 영양비대제 ‘아미노20’, 착화 및 생식생장제 ‘미네랄원샷’, 휴믹산이 배합된 액상석회 ‘제토휴믹칼’, 인산칼륨 기반 착색제 ‘제토-색’, 킬레이트제 EDTA를 함유한 토질개량제 ‘베타트릴론’ 등이다.

제토바이오가 올해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유재덕 팀장, 김미화 연구원 등과 협업해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구연산과 인산가용화균을 통한 인산 칼슘 액비의 대량생산 제조방법’은 인산 칼슘을 불완전하게 활용하던 기존 농업의 한계를 극복했다. 제품의 상용화는 2018년 12월 마무리했으며 이 제품의 공급을 통해 많은 농민들이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토바이오는 현재 친환경(유기농) 가용 인산칼슘 제품을 개발∙연구 중이며, 시제품의 효과 연구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충북농업기술원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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