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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g 초경량 에어탭 블루투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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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g 초경량 에어탭 블루투스 키보드

입력
2019.01.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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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알(대표이사 김윤철)은 1998년 최초 설립 이후 다양한 전기 및 전자분야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티비알은 런닝머신 전용 인버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여 역사의 PSD(스크린도어) 구동부와 S.I.시스템을을 구축했으며, 저소음&저전력의 인버터 냉동기 시스템과 3.5mm 초경량 블루투스 키보드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개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전자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에어탭(AiR.tab) 블루투스 키보드’를 출시했다. 에어탭은 중량 80g, 두께 3.5mm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기존 키보드 입력방식과는 달리 압력센싱 방식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해 터치패드와 유사한 입력감을 구현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티비알은 2019년 상반기까지 국내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2019년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에어탭을 시작으로 파생모델인 ‘에어탭 미니’ 등에 대한 개발도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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