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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콕(대표 홍근표)이 자전거 공유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바이콕은 가상울타리를 이용한 스마트 공유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계기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ITC 기술 등 4차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콕은 자전거 인프라 등 친환경 교통관련 5건 등록에 9건 출원, 상표는 1건 등록에 5건 출원, 디자인은 5건 진행 중이며 기술이전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콕은 지식재산경영을 목표로 대전테크노파크(지식재산센터)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경영이 가능한 특허맵을 지원해주는 중소기업 IP즉시지원 사업을 지원받았으며 국제분쟁에 대비한 국제지재권분쟁 예방컨설팅 사업도 지원이 확정됐다. 그 밖에 한밭대학교의 창업선도대학에서 지원을 받아 스마트보관함 등의 보관대 사업예산을 확보했으며 전자울타리를 활용한 공유자전거 시스템을 한밭대와 함께 산학협력 첫걸음 사업을 지원받았다.
바이콕은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보증을 받는 동시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이 밖에도 국민대로부터 RFID를 활용한 자전거 스테이션 시스템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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