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카이(대표 염도호)는 군 특수훈련 장구와 생환훈련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로 기존 훈련시스템의 과학화∙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는 업체이다.
에이스카이는 군이나 전문가의 낙하기술을 쉽게 향상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낙하훈련 시뮬레이터 ‘ATRAS’를 출시해 가상현실업계와 군 훈련장비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ATRAS는 실제 훈련 시 많은 제약과 위험이 수반되는 고난도 훈련인 낙하산 훈련을 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해 기상, 환경, 시간, 비용 등에 상관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반복 훈련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ATRAS는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20여건 이상 출원 및 등록해 경쟁제품 대비 우수한 기술차별성을 확보했으며 최신 VR 기술과 어트랙션 기술의 융합으로 현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현재 국내〮외 군 및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 해외 바이어들의 수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에이스카이는 ATRAS의 해외 수출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군용 가상현실 훈련장비분야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VR 스포츠훈련과 VR게임, VR 재활치료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