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코팅 김치유산균 함유 짜장면 개발

한국에프에스(대표 이종철)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짜장면 ‘몸애존 짜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종철 한국에프에스 대표는 한국인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음식 중 하나인 짜장면을 연구하던 중 유산균이 짜장소스의 단백질, 면과 잘 반응하면 인체 건강에 좋은 성분을 생성하는 것을 발견하고 몸애존 짜장을 개발했다.

몸애존 짜장은 섭취 시 유산균(류코노스톡 메센터리오데스)이 탄수화물과 반응해 젖산 등 몸에 좋은 유기산을 생성하며 이 유기산은 몸 속에 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을 분해해준다. 또한 유산균(락토코커스)이 짜장면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정장작용을 원활하게 해 건강한 장기능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몸애존 짜장은 조리과정 중 높은 온도에 의해 손실되는 유산균이 없도록 3중 코팅된 김치유산균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한국인의 체질과 가장 잘 맞는 식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현재 몸애존 짜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통과정의 거품 없이 식품공장에서 직접 가맹점에 원료를 공급해 맛 좋고 품질까지 보장된 짜장면을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가격도 2,900원으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