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의 2019년 첫 신곡 타이틀은 ‘벌써 12시’였다.
청하는 2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내년 1월 2일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벌써 12시’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우아한 왕관과 액세서리를 통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청하의 사진이 액자 속에 담겨 있다.
기품 있고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티저 이미지 속 청하의 모습과 ‘벌써 12시’라는 타이틀은 신데렐라 퀸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이전까지의 앨범 재킷을 통해 보여준 색채와 또 다른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한 청하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청하는 내년 1월 2일 컴백 전까지 총 세 차례의 포토 티저와 ‘벌써 12시’ 뮤직비디오 1, 2차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현재 청하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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