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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교육비·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 ‘SK건설 희망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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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교육비·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 ‘SK건설 희망메이커’

입력
2018.12.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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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지플랜트 사옥에서 열린 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인 ‘교자채신’ 발대식.
지난 3월 지플랜트 사옥에서 열린 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인 ‘교자채신’ 발대식.

지난 2004년 발족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SK건설 자원봉사단은 결연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1산1천1로 가꾸기와 어린이 교통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양극화 해소와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건설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희망메이커’를 전개하고 있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결연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 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후원 청소년 교육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교차채신’ 발대식을 가졌다. ‘교자채신(敎子採薪)’이란 자식에게 땔나무 캐 오는 법을 가르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이다.

SK건설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초록교실(Happy Green School)’의 수강 인원은 6만 2,000명을 돌파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 수도권, 영호남 등 총 3개의 지역별 고객센터에서 매월 각 1회씩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고쳐 주는 행사로 13년째 지속적 해 왔으며, 벌써 480회를 넘겼다.

SK건설은 해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2년 6월부터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매월 일정기금을 모금해 긴급한 후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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