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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래 희망’ 아동ㆍ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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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래 희망’ 아동ㆍ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박차

입력
2018.12.26 04:00
수정
2018.1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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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서울시 은평구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열린 빗썸 청소년사이버보안캠프에서 코드레드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서울시 은평구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열린 빗썸 청소년사이버보안캠프에서 코드레드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관람 체험을 진행했다. 빗썸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동호회 ‘따봉’은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을 야구장에 초청해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봉은 이달 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소년소녀가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해외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랑의 티셔츠’와 ‘태양광 랜턴’도 전달했다. 에너지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기 위해 빗썸 임직원 180명이 랜턴을 만들고, 응원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올 상반기에는 소아암 아동을 위해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고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수도권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정보보안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보안의식을 고취하는 사이버보안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6월에는 EBS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희망의 교실’에 참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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