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상대가 ‘연애의 맛’에 함께 커플로 출연 중인 서수연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수연은 1988년생 올해 31살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는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이필모는 ‘연애의 맛’뿐만 아니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해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다. 측근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부부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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