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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도 옐로카펫 깔고 희망배달마차 힘차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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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도 옐로카펫 깔고 희망배달마차 힘차게 달려

입력
2018.12.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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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8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지난 11월 16일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8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인 ‘희망배달마차’는 2012년 4월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의 생필품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해 서울과 경기, 대구 지역을 순회하며 매년 200여 차례 운영되고 있다. 지자체는 지원 대상자(약 150명/1회)를 초청하고, 이마트는 행사 당일 본인에게 필요한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3월 21일 중곡동을 시작으로 100회 가량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약 110회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6일에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2018 희망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이마트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의 설치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횡단보도 진입부에 서 있는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장치로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동작감지 태양광 램프를 활용한다.

2016년 4월 인천, 부산 등에 20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73개를 설치했고 연내 88개소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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