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인 ‘희망배달마차’는 2012년 4월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의 생필품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해 서울과 경기, 대구 지역을 순회하며 매년 200여 차례 운영되고 있다. 지자체는 지원 대상자(약 150명/1회)를 초청하고, 이마트는 행사 당일 본인에게 필요한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3월 21일 중곡동을 시작으로 100회 가량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약 110회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6일에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2018 희망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이마트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의 설치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횡단보도 진입부에 서 있는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장치로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동작감지 태양광 램프를 활용한다.
2016년 4월 인천, 부산 등에 20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73개를 설치했고 연내 88개소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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