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공헌활동, 임직원 사회봉사단 활동, 어린이 환경교육 등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마음톡톡은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7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총 1만 2,546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21만여 평의 부지 위에 2012년 개관한 예울마루는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 전시장, 해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관 이후 62만 8,000여 명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GS칼텍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5일간(월~금)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까지 총 77만 8,000여 식의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다. 이 밖에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비전 함양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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