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룸’ 워너원, 7개월만 재출연…강다니엘 ‘JYP 표절설’ 공식 해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돌룸’ 워너원, 7개월만 재출연…강다니엘 ‘JYP 표절설’ 공식 해명

입력
2018.12.24 09:31
수정
2018.12.24 09:31
0 0
JTBC 제공
JTBC 제공

워너원이 7개월 만에 ‘아이돌룸’을 다시 찾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18년에 출연한 35팀의 아이돌 중 빅뱅 승리, 워너원, (여자)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하는 ‘땡큐 어워즈’로 꾸며진다. 특히 워너원은 ‘아이돌룸’ 1회 게스트이자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포즈 제작, 최고 조회수 등의 기록을 세우며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은 JYP가 제기한 ‘아이돌룸’ 시그니처 포즈 표절설에 적극 해명해 미소를 유발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강다니엘이 선물한 ‘집’을 손으로 그려낸 듯한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포즈를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JYP 박진영은 이 포즈가 자신의 히트곡 ‘니가 사는 그 집’의 포인트 안무와 동일하다며 ‘표절설’을 제기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다시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MC 정형돈이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강다니엘은 “포즈가 정말 다르다”며 직접 그 차이를 비교하는 등 명료한 반박을 내놓아 표절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

강다니엘이 밝힌 프로그램 시그니처 포즈의 진실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