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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길거리에서 불태운 예술혼…지니어스 엉덩이 이름 쓰기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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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길거리에서 불태운 예술혼…지니어스 엉덩이 이름 쓰기 ‘매력 폭발’

입력
2018.1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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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KBS 제공
정준영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KBS 제공

‘1박 2일’ 정준영이 엉덩이 명필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방송되는 KBS 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자연산 방어 요정을 잡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방어잡이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길거리에서 남다른 엉덩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절로 강탈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엉덩이에 모터를 단 듯 엉덩이 그루브를 뽐내고 있다. 두 주먹을 불끈 쥔 기마자세로 준비를 끝마친 뒤 좌우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글씨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이에 정준영이 제주도 한복판에서 늘씬한 뒤태를 뽐내며 엉덩이 무법자로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여섯 멤버들은 제주도 시민들과 길거리에서 엉덩이 스피드 게임에 나선다. 그 중 정준영이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는 엉덩이 하드캐리로 멤버들은 물론 구경하고 있던 제주도 시민들까지 동공지진 일으키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이에 정준영은 스피드 게임 시작과 동시에 글자 하나하나를 작성할 때마다 “딱”, “딱”이라며 우렁차게 포효하는 등 정답을 절로 부르는 엉덩이 그루브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준호는 신들린 듯 예술혼을 불태우는 정준영에게 “네 엉덩이 볼펜 엉덩이구나”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한석봉 뺨치는 엉덩이 명필로 분한 정준영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제주도에 강력한 웃음폭탄을 던지며 다섯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엉덩이 명필 정준영의 변신은 2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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