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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부탁해’ 채서진, 짝사랑 끝 달달 연애 시작…물 오른 사랑스러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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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부탁해’ 채서진, 짝사랑 끝 달달 연애 시작…물 오른 사랑스러움 ‘뿜뿜’

입력
2018.1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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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부탁해’ 채서진이 매력을 뽐냈다. 채널A 방송 캡처
‘커피를 부탁해’ 채서진이 매력을 뽐냈다. 채널A 방송 캡처

배우 채서진이 상큼 매력으로 주말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를 부탁해’에서는 고운(채서진)이 정원(이태리)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채서진은 정원에게 변신하는 모습을 들키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슬비임을 밝히며 심쿵툰 식구들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정원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입단속에 나섰는데 이를 본 현우를 비롯한 회사 식구들이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채서진이 1박 2일로 단합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매력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청량미 가득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만든 것이다. 건강미 넘치는 액션과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채서진이 다시 한 번 위기에 놓였다. 타고 나간 현우의 차가 견인되며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핸드폰까지 차에 두고 내린 가운데, 카페인은 바닥을 내보여 상황은 점차 악화됐다.

하지만 이 상황은 고운과 현우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견인된 곳까지 찾아온 현우의 고백으로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며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여기서 고백을 받은 채서진은 놀라면서도 행복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물들이며, ‘커피야 부탁해’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듯 채서진은 물오른 사랑스러움으로 매주 귀여운 활약을 하며 주말 요정으로 등극했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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