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과 전소민, 지석진이 홍콩에서 주윤발 찾기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민팀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홍콩에서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날 스테이크 먹기 미션에 실패한 세 사람은 주윤발을 찾아 함께 사진 찍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세 사람은 주윤발 단골 음식점이라는 한 국수 가게로 향했다. 지석진은 "주윤발이 언제 왔다 갔냐"고 물었고, 식당 주인은 "오늘 오전 7시에 왔다. 거의 매일 온다"고 답했다 세 사람이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였다. 유재석은 "너무 아깝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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