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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너무 아깝다” 탄식…홍콩에서 ‘주윤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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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너무 아깝다” 탄식…홍콩에서 ‘주윤발 찾기’

입력
2018.12.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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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을 찾으려 ‘런닝맨’이 노력했다. SBS 방송 캡처
주윤발을 찾으려 ‘런닝맨’이 노력했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과 전소민, 지석진이 홍콩에서 주윤발 찾기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민팀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홍콩에서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날 스테이크 먹기 미션에 실패한 세 사람은 주윤발을 찾아 함께 사진 찍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세 사람은 주윤발 단골 음식점이라는 한 국수 가게로 향했다. 지석진은 "주윤발이 언제 왔다 갔냐"고 물었고, 식당 주인은 "오늘 오전 7시에 왔다. 거의 매일 온다"고 답했다 세 사람이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였다. 유재석은 "너무 아깝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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