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연예가중계’와 어떤 인연이? “내 첫 방송,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박중훈이 출연했다.KBS2 방송캡처

배우 박중훈이 ‘연예가중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박중훈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박중훈에게 데뷔 33주년 기념 꽃다발을 주며 반겼다.

박중훈은 ‘연예가중계’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 “내 첫 방송이 ‘연예가중계’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뿐 아니라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연예가중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중훈은 인생작을 꼽아 달라는 말에 '내 깡패같은 애인'과 라디오스타'를 꼽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