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서재원이 직진 사랑법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서재원은 2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에서 '썸스테이(STAY)'에 새롭게 등장한 마지막 여자 댄서 맹이슬과 첫 인사를 나눴다. 모든 댄서는 식탁에 모여 앉았다.
이날 뉴페이스 맹이슬이 "귀여운 상에 잘 웃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썸스테이' 선배 서재원은 "다 잘 웃어주신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식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서재원과 다른 여자 댄서들은 휴식 시간을 가지며 맹이슬의 첫 선택이 이의진 또는 한선천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그 과정에서 서재원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건들면 나 좀 달라질 것 같다"며 색다른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 서재원은 한선천과 함께 첫 번째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서재원은 한선천과 함께 "합을 맞춰야겠다"면서 호흡을 쌓아갔다. 한선천은 "네가 있는 것 자체가 도움"이라며 서재원의 아름다운 춤선을 칭찬했다.
2017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한국무용을 전공한 국가대표 공식미녀 서재원은 춤 실력에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감정에 충실한 밝은 매력을 모두 갖춘 서재원은 매회 '썸바디' 남자 댄서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매료시키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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