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가 촬영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21일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조우리의 뷰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청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우리는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유리알처럼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우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과즙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조우리는 뷰티 광고 모델답게 투명하고 윤기나는 피부는 물론 섬세한 손동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우리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인정받아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19년을 이끌어갈 여자 배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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