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청률, 심쿵 로맨스로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연애의 맛’ 시청률이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TV CHOSUN ‘연애의 맛’에 새로운 멤버 정영주와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이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닿아가는 ‘심쿵 순간’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기록,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목요일 밤의 최강예능으로 등극했다.

전격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영주의 22년만의 소개팅 도전기, 무려 4단계의 고백 끝에 ‘진짜 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김종민, 21일 만에 스윗남친이 된 김정훈의 설레는 손목스킨십, 본격 커플이 된 후 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은 행복을 느끼는 구준엽의 이야기가 담기며 색다른 ‘떨림 폭탄’을 터트렸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