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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은 손흥민, 태극기 세리머니… "팬에게 유니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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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은 손흥민, 태극기 세리머니… "팬에게 유니폼 주고받았다"

입력
2018.12.20 15:27
수정
2018.12.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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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19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아스널과의 8강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이 들고 있던 태극기와 자신의 유니폼을 교환해 손에 들고 승리의 기쁨을 표시했다. AP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이 19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아스널과의 8강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이 들고 있던 태극기와 자신의 유니폼을 교환해 손에 들고 승리의 기쁨을 표시했다. AP 연합뉴스
아스널전 종료 후 손흥민 안아주는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로이터 연합뉴스
아스널전 종료 후 손흥민 안아주는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로이터 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태극기를 두르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태극기를 두르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태극기를 두르고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태극기를 두르고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은 골을 넣은 후 아스널 팬들 앞으로 달려가 유니폼 가슴에 달린 토트넘 엠블럼을 손으로 가리키는 세리미너를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은 골을 넣은 후 아스널 팬들 앞으로 달려가 유니폼 가슴에 달린 토트넘 엠블럼을 손으로 가리키는 세리미너를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골을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과 팀 동료 델레 알리. EPA 연합뉴스
골을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과 팀 동료 델레 알리. EPA 연합뉴스
골을 넣은 손흥민과 알리가 유니폼 가슴에 달린 토트넘 엠블럼을 손으로 가리키는 세리미너를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골을 넣은 손흥민과 알리가 유니폼 가슴에 달린 토트넘 엠블럼을 손으로 가리키는 세리미너를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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