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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생일날 시어머니를 위해 계속 서있어야만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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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생일날 시어머니를 위해 계속 서있어야만 하는 상황

입력
2018.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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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시즈카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즈카가 '웃픈' 생일을 맞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우, 권오중, 이지혜 진행 하에 백아영 오정태, 시즈카 고창환, 이현승 최현상, 신소이 최현준 등의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후 고창환의 부모가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고창환 시즈카의 예상과는 다르게 고창환 모친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 거라고 밝혔다.

생일을 맞아 남편 고창환의 약속대로 가족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기대했던 시즈카.

그러나 시부모님이 음식 재료를 가져와 시즈카의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주방이 익숙하지 않은 시어머니를 위해 계속 서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시즈카는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도와 음식을 만들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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