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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송재림, 新 얼굴 천재? 훈훈한 비주얼+어깨 깡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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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송재림, 新 얼굴 천재? 훈훈한 비주얼+어깨 깡패 ‘눈길’

입력
2018.12.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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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의 비주얼이 화제다. 그라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재림의 비주얼이 화제다. 그라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송재림의 조각같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늘 19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재림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비하인드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블랙 수트를 입고 신경정신과의사 다니엘 최로 완벽 변신해 강의를 하고 있다. 남성미를 한껏 부각시키는 그의 넓은 어깨와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송재림은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의 옥탑에 세들어 사는 최군으로 출연, 지난 7, 8회에서는 오랜시간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자 길오솔에 돌직구 사랑고백을 건네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JTBC '일단뜨겁게청소하라'는 월, 화 오후 9시반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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