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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죄가 없어요” 삭발하는 중국 인권변호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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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죄가 없어요” 삭발하는 중국 인권변호사 아내

입력
2018.12.18 14:17
수정
2018.12.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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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자신의 남편에 대한 중국 정부의 처사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자신의 남편에 대한 중국 정부의 처사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구금된 남편을 포함한 인권 변호사들을 탄압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기 전 취재진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구금된 남편을 포함한 인권 변호사들을 탄압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기 전 취재진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머리를 삭발하기 전 가족 사진과 남편이 구금됐다는 통지문이 든 상자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인 왕콴장의 아내 리원쭈가 머리를 삭발하기 전 가족 사진과 남편이 구금됐다는 통지문이 든 상자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인권변호사들의 부인들이 삭발을 하고 중국의 대법원인 최고인민법원을 향하고 있다. 중국 사법당국이 인권활동가들의 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처사를 계속해오자 이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기 위해 부인들이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인권변호사들의 부인들이 삭발을 하고 중국의 대법원인 최고인민법원을 향하고 있다. 중국 사법당국이 인권활동가들의 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처사를 계속해오자 이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기 위해 부인들이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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