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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게장집, 살이 꽉 찬 꽃게만 취급! 알밥+순두부찌개도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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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게장집, 살이 꽉 찬 꽃게만 취급! 알밥+순두부찌개도 ‘군침’

입력
2018.12.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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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게장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생생정보’ 게장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성북구 간장 양념 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성북구 간장+양념 게장 맛집은, 성북구 혜화로 82-2에 위치한 '마전터'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간장게장 19000원, 양념게장 17000원에 맛볼 수 있다.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푸근한 정취가 눈길을 끈다.

게장 정식을 시키면 순두부찌개, 알밥 등 푸짐한 음식들이 나온다. 특히나 이곳은 살이 꽉찬 알꽃게 만을 취급한다고. 가게 사장은 게장의 비린맛을 식초로 잡아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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