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주말 기간(14일~16일) 동안 55만380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4만2493명으로, 이날 8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두 달째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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